아기 손가락으로 가리키기 언제부터? 15~18개월 포인팅
핵심 답변 가리키기는 돌 무렵 시작해 15개월엔 달라고, 18개월엔 보여 주려고 가리키는 아이가 대부분이에요.
아기 가리키기는 돌 무렵 시작해요. CDC 기준 15개월엔 달라고 가리키고, 18개월엔 재미있는 것을 보여 주려고 가리켜요. 세 가지 가리키기의 차이, 기관마다 시기가 달라 보이는 이유, 받아 주는 법과 K-DST 추가질문·상담 신호를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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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돌 무렵 손가락으로 가리키기 시작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12개월 아기가 둘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동작을 한다고 설명해요. 미국 CDC 이정표로 보면 15개월에는 무언가를 달라거나 도와 달라고 가리키고, 18개월에는 재미있는 것을 어른에게 보여 주려고 가리키는 아이가 대부분이에요. CDC 이정표는 아이의 75% 이상이 해내는 기준이에요. 같은 가리키기라도 뜻이 달라서, 나눠 보면 아이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기 쉬워요.
가리키기는 세 가지로 자라요
| 가리키기 | 아이의 뜻 | 이런 모습 | CDC 이정표 |
|---|---|---|---|
| 달라고 가리키기 | “저거 줘”, “도와줘” | 손이 안 닿는 선반 위 공을 가리켜요 | 15개월 |
| 보여 주려고 가리키기 | “저것 좀 봐” | 지나가는 비행기를 가리켜 어른에게 알려 줘요 | 18개월 |
| 물으면 찾아 가리키기 | “여기 있어” | “곰 어디 있어?” 하면 책 속 곰을 찾고, 물어보면 몸 부위를 두 곳 이상 가리켜요 | 24개월 |
첫째는 물건을 얻으려는 몸짓이고, 둘째는 관심을 나누려는 몸짓이에요. 원하는 게 없는데도 가리키고 어른 얼굴을 보는 건 “너도 봤어?”라고 묻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K-DST는 24개월부터 가리키면서 보호자의 반응을 살피는지까지 예로 들어 물어요.
CDC는 12개월 무렵에도 아기들이 무언가를 달라고 가리킨다고 설명해요. 손 흔들기·고개 젓기처럼 함께 늘어나는 몸짓은 바이바이 손 흔들기에 따로 정리했어요.
기관마다 시기가 달라 보이는 이유
| 자료 | 가리키기를 둔 시기 | 무엇을 적은 목록인가 |
|---|---|---|
| 국가건강정보포털 (새 창) | 12개월 | 그 나이 아이들의 발달을 설명한 표 |
| CDC 이정표 | 15개월(달라고) · 18개월(보여 주려고) | 아이의 75% 이상이 해내는 것만 고른 목록 |
| K-DST 추가질문 | 18~23개월 | 어른의 관심을 끄는 행동이 없는지 묻는 질문 |
CDC 목록은 대부분의 아이가 해낸 뒤의 시점이라, 처음 시작하는 때보다 늦게 잡힐 수 있어요. 상담 기준은 이와 따로 봐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8~12개월에 물건이나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으면 상담하라고 해요.
아이가 가리키면 이렇게 받아 주세요
- 가리킨 것에 말을 붙여요. 공을 가리키면 “공? 빨간 공이 저기 있네”처럼 그 물건의 이름을 말해 줘요(CDC 12개월).
- 건네기 전에 몇 초 기다려요. 아이가 소리를 내는지 보고, 소리를 내면 알아들었다는 듯 이름을 한 번 더 말한 뒤 건네요(CDC 15개월).
- 산책길에 어른이 먼저 가리켜요. 비행기·강아지·버스를 손으로 짚어 보이면, 아이가 남이 가리키는 쪽을 따라보게 돼요(CDC 12개월).
- 그림책에서 짚으며 읽어요. 글을 다 읽지 않아도 그림을 하나씩 짚고 이름을 말하면 그게 읽어 주기예요(CDC 9개월).
- “저게 뭐야?” 하고 물어봐요. 간단한 질문은 아이가 주변을 생각해 보게 해요(CDC 18개월).
- 몸 놀이로 이어 가요. 눈·코·입을 짚어 이름을 말해 주는 놀이는 두 돌 이정표인 ‘물으면 몸 부위 가리키기’로 가는 연습이에요(CDC 18개월·2세).
그림책 고르는 법은 아기 책 읽어주기에 있어요. 월령별로 함께 볼 이정표는 발달 체크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검진에서는 이렇게 물어요
K-DST(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에는 점수와 따로 보는 추가질문이 있어요. 가리키기와 관련된 질문은 나이에 따라 달라져요.
- 18~23개월: 손가락으로 물건 가리키기, 같이 놀자고 조르기, 소리 내어 부르기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지 물어요.
- 24개월부터: 가리키면서 보호자의 반응을 살피기, 물건을 가져다 보여 주기까지 예로 들어요.
추가질문 결과를 어떻게 읽는지는 K-DST 결과 보는 법에, 18개월 무렵 다른 이정표는 18개월 발달 체크에 있어요.
가리키기가 거의 없을 때 상담 신호
바로 진료를 받아요
- 하던 가리키기나 손 흔들기, 말을 못 하게 됐어요(CDC).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해요
- 돌 무렵이 지나도 물건이나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아요(국가건강정보포털 8~12개월 상담 신호).
- 18~23개월에 가리키기·조르기·부르기처럼 어른의 관심을 끄는 행동이 거의 없어요(K-DST 추가질문).
- 눈을 잘 맞추지 않거나, 청력에 문제가 없는데도 이름을 불러도 대부분 쳐다보지 않아요(K-DST 추가질문, 12개월부터).
- 가리키기와 함께 말도 늦어요. 언어 평가 받는 법은 말 늦은 아이에 있어요.
CDC는 이정표를 하나 이상 못 하거나 걱정이 있으면 기다리지 말고 의사에게 이야기하고 발달 검사를 물어보라고 해요. 월령별 신호 전체는 발달 지연 신호 정리에서 볼 수 있어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의학 정보 면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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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드북
그림을 하나씩 짚으며 이름을 말해 주는 읽기에 쓰는 책이에요(CDC 9개월). 고를 때는 두꺼운 종이라 잘 찢어지지 않는지, 모서리가 둥근지, 한 쪽에 사물이 크게 한두 개씩 나오는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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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가리키면서 '어, 어' 소리만 내요.
CDC 기준으로 15개월에는 엄마·아빠 말고 한두 낱말을 말하려는 아이가 대부분이에요. 처음 낱말은 공을 '고'라고 하듯 완전하지 않아요. CDC는 아이 소리를 받아 '공, 맞아, 공이야'처럼 제대로 된 낱말로 다시 들려주라고 해요. 말이 자라는 순서는 [옹알이·첫 말 시기](/babbling-first-words/)에 있어요.
TV 속 캐릭터를 자꾸 가리켜요. 영상으로 연습해도 되나요?
CDC는 2세 전에는 화면 시청을 권하지 않고, 가족과의 영상 통화만 예외로 둬요. 아이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놀면서 배우기 때문이에요. 가리키기 연습은 그림책을 함께 보거나 바깥 구경을 하면서 어른이 이름을 말해 주는 쪽이 맞아요.
그림책을 펴면 가리키지는 않고 책장만 넘겨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12개월에는 책장을 한 번에 여러 장씩, 18개월에는 두세 장씩 넘긴다고 설명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12개월 권장 놀이로 책을 보게 해 주기를 꼽아요. 어른이 그림을 짚으며 이름을 말해 주다 보면, 두 돌 이정표인 '물으면 책 속 그림 가리키기'로 이어 갈 수 있어요.
참고한 자료
이 글의 숫자와 시기는 아래 기관 자료와 대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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